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가 전주 단오 행사에서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 했다고 11일 전했다.
전주 단오 행사는 전주덕진공원에서 개최 했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는 규모있는 행사가 관내에서 진행됨에 따라 대도민 안전의식 확립 및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주시와 협의해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 했다.

전주덕진소방서는 덕진공원 행사장 부스에서 행사장에 방문한 시민들과 단체를 대상으로 안전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을 준비 했다.
체험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연기소화기 체험 ▲피난기구 완강기에 대한 설명 ▲주택용소방시설 홍보 ▲소방캐릭터 키링 만들기 등을 진행 했다. 다양한 체험에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강동일 서장은 “관내 행사를 통해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 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 문화확산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