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가 22일 오전 11시 장재영 장수군수를 비롯해 김인식 전라북도 새마을운동지회장, 유관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 한누리전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박동식 지회장은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통하여 자율적인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 뉴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을 정착시키고 상호간 화합으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장재영 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전 군민의 참여 속에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새마을지회 회원들은 ‘도덕성 회복 및 예절교육’을 주제로 뉴새마을운동 파급과 재충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읍면별 고리걸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장기자랑 등 한마당 잔치를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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