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최종문)는 25일 고창 공음면에서 서장, 수사과장, 수사과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추 따기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최종문 서장은 “고추수확에 동참하며 농민들의 땀이 얼마나 값지고,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며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먼저 다가가는 경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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