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오봉 총장 전국 대학 총장에 지역상생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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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봉 총장 전국 대학 총장에 지역상생 특강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4.06.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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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총장, 하계세미나서
라이즈 체계 대학 역할 발표
플래그십大 혁신 소개 큰 공감

 

전북대학교는 양오봉 총장이 전국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방안에 대해 특강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총장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 간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열린 한국대학협의회 하계대학총장세미나에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서의 대학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 전국 135개 대학 총장이 참석해 RISE의 구도와 대학과 지자체의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와 교육부와의 대화 등이 이어졌다.
RISE 체계에서의 대학의 역할에 대해 설명에 나선 양 총장은 지역과 지역대학의 위기를 진단한 뒤 전북자치도 지역내 총생산(GRDP)의 1.34%를 차지하는 전북대의 지역 부가가치 유발효과 등을 제시하며 대학과 지역이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임을 역설했다.
양 총장은 “전북대의 지난해 총 경제적 가치는 6조3300억원으로 스타벅스 매출액의 2배 이상인 데다 지난해 전북대의 GRDP도 전북 지역 전체의 1.34%를 차지할 만큼 영향력이 크다”며 “지자체는 지역 대학의 경제적 가치 창출 역할을 간과하고 있으나 이번 라이즈 체계로 인식을 전환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 총장은 지난해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플래그십대학으로 나아가고 있는 전북대의 혁신을 소개해 큰 공감을 이끌어 냈다.
양오봉 총장은 “전북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을 통해 전북과 지역대학을 미래로 세계로 이끄는 플래그십대학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우수 유학생 유치로 지역생활 및 정주 인구를 늘리고, 지역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 재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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