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자원봉사종합센터,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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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자원봉사종합센터, 집수리 봉사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1.07.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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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박재만) 소속 봉사자와 오수면사무소(면장 엄원희) 직원들은 26일 오수면 오수리 최모씨 집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폈다.

이들은 천정보수와 함께 도배를 실시하고 집안팎 구석구석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을 추진한 박재만 소장은 “자원봉사자와 면사무소 직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민?관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어 뜻 깊게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2002년부터 시작하여 임실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의 집을 수리해 주는 봉사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자원봉사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대상세대 발굴과 추진을 함께 하고 있어 지역사회 자원봉사 네트워크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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