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가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미분양택지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한다.
이번 매각토지는 단독주택용지 20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 상업용지 7필지로 부송동 일대의 뛰어난 개발 잠재력과 미래 가치를 고려할 때 매우 매력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공사 관계자자는 “익산 부송4지구는 기반시설 확충과 대규모 아파트 공급으로 도시 가치를 높일 것”이며 “환지방식을 통해 토지 소유자에게 개발이익을 환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통망 확충과 주변 상업시설 확대에 따라 투자와 개발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지역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체비지 수의계약 매각과 관련한 사항은 전북개발공사 보상분양처(063-280-7426)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jbd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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