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대자인병원은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받고 있으며, 의료 질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대자인병원은 550병상 규모로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응급의학과 전문의 3명 등 신규 의료진을 영입해 13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병관 병원장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경우 적절한 치료가 늦어질 시 사망 또는 심각한 장애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중증 질환으로 신속한 진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응급의료센터, 뇌신경센터, 심장센터 등 필수의료분야에 중점을 두고 도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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