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전주스타클럽(회장 양필모)이 5일 도내 장애인의 여름철 건강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에 생수 1만2000병을 후원했다.
국제와이즈멘 전주스타클럽은 지난 7월에도 생수 2560병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도내 장애인의 여름철 건강을 위해 추가로 후원이 이루어졌다.
양필모 회장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도내 장애인 분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가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강병은 관장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시는 국제와이즈멘 전주스타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내 장애인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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