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자박물관, 관람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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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청자박물관, 관람시간 연장
  • 양병대 기자
  • 승인 2011.08.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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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부안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부안청자박물관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7시로 1시간 연장 운영키로 했다.

이는 진품 고려청자 전시와 도예체험프로그램, 야외사적공원 탐방 등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부안의 고려청자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함이다.

청자박물관은 또한 밤 9시 30분까지 아름다운 건축물과 어우러진 LED경관조명을 가동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한 여름 밤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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