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사회교육원, 수강생 기량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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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사회교육원, 수강생 기량 펼쳐
  • 양병대 기자
  • 승인 2011.08.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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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부안지회(회장 김종문) 부설) 문화예술사회교육원 수강생들이 그간 연마한 예술적 기량을 지난달 29일 부안문화예술광장(물의 거리)에서 펼쳤다.


이날 공연은 찾아가는 문화 활동 일환으로 매주 금요일
상설공연하고 있는 '작은 음악회' 야외 특설 무대에서 난타반 수강생 10여명(팀명 두드림, 강사 박문기)이 펼치는 '타악퍼포먼스'공연으로 타악의 힘찬 울림을 예술적으로 표현하여 관중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사)한국예총부안지회 부설)문화예술사회교육원은 21문화세기에 걸맞는 문화시민 육성하고 군민들이 문화예술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하여 2003년 개설하여 올해 9회째 운영, 그간 1,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전문문화예술교육단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난타반을 비롯한 기악예술문화분야 수강생들을 주축, 공연팀을 구성하여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공연문화를 해소해주는 방안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

공연을 주관한 한국예총부안지회(지회장 김종문)는 어렵게만 알고 있는 예술문화 분야에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예술로 인식하여 주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보다 수준 높은 교육원으로 거듭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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