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오모리현 사과청년회원이 지난달 30일 장수군의 선진 사과재배농가와 유통 현장을 방문했다.
군 관계자는 “사과재배 선진국인 아오모리현의 젊은 농업인들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아오모리현과 장수군의 상호교류를 정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대표적 추석사과인 ‘홍로’의 주산지로서 일찍부터 밀식과원조성 재배기술을 도입해 대한민국 최고의 사과재배기술과 최고의 맛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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