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개최된 2024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재무과 이제인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시군에서 제출한 사례 중 1차 서면 심사에서 선정된 6개 시군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해 내용 전달성, 자료구성, 대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고질·상습 체납을 강력 징수하고 다양한 납세 편의 제도를 발굴해 자진 납부하는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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