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서, 추석맞이 전주사랑의집 위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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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서, 추석맞이 전주사랑의집 위문 활동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9.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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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인병)는 11일 전주 호성동에 위치한 전주 사랑의집을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주사랑의집은 주거가 불안정한 이들을 위한 보호시설로, 현재 약 60명의 요보호자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보호·재활치료 서비스와 사회 복귀를 위한 직업 재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위문 활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에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인병 경찰서장과 이현충 덕진경찰발전협의회장이 함께 방문해 복지 활동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인병 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복지시설과의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적극적으로 협력해 관내 복지시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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