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지구대, 추석명절 앞두고 편의점 대상 특별 범죄 예방 활동 전개
상태바
아중지구대, 추석명절 앞두고 편의점 대상 특별 범죄 예방 활동 전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9.12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인병) 아중지구대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심야시간 시간대 단독으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은 편의점을 대상으로 강·절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편의점 대상으로 이루어진 현장 점검 활동은 관내 편의점 52개소를 직접 일일이 방문해 편의점 내·외부에 설치된 CCTV, 경찰과 연계된 비상벨 등 방범 시설물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업주를 상대로 최근 강·절도 발생 수법과 유형, 사례 등을 공유하고 각종 강력 범죄 발생시 대처 요령 교육과 함께 방범 시설물이 미비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보강하고 범죄 취약요소를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수기 아중지구대장은 “추석명절 기간동안 범죄 취약지에 대한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지속 추진해 치안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단 한 건의 강력범죄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