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2동 새마을부녀회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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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2동 새마을부녀회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10.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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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현숙)는 관내에 있는 서원초등학교 정문과 주변 도로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서원초등학교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전국모범운전자전주완산지회 등 30여명이 동참해 “내가 지킨 교통질서, 행복하고 안전한 아이들의 등교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과 시민들이 교통질서 잘 지키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운전자의 차량 신호 및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이에 효자2동 박시용 동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길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금일 캠페인을 통해 안전 운전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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