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넘치는 요리사들이 있는 도시로 극찬
13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미디어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콩나물국밥과 전주비빔밥, 막걸리 등 전주 음식을 조명하며 전주를 대한민국 최고의 미식도시로 극찬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최근 ‘전주가 한국의 최고 미식도시인 이유’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남부시장의 콩나물국밥, 비빔밥, 막걸리, 전통차 등 전주의 대표 음식뿐만 아니라 예향 전주의 문화·역사적 정체성을 소개했다.
이에 이상숙 국제협력담당관은 “연간 1500만 명이 방문하는 전주는 특히나 해외에서 한 번 방문하면 잊지 못하는 도시이며, 많은 글로벌 미디어사와 세계적인 인사들이 전주의 문화와 음식, 예술 그리고 전주 사람들의 매력에 빠지지 못하며 전주의 홍보대사를 자처하기도 한다”면서 “전주라는 도시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글로벌브랜딩 등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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