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4천여 교육가족! 내고장 상품 우선 구매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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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4천여 교육가족! 내고장 상품 우선 구매 앞장”
  • 엄범희
  • 승인 2009.09.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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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교육청․GM대우 군산공장 우선구매 협약 체결

전라북도교육청은 24일 지엠대우 군산공장 홍보관에서 지엠대우 군산공장(본부장 신양호)과 내고장 상품 우선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교육장 14명이 지엠대우차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지엠대우 군산공장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자동차 전시․시승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최규호 교육감은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2만4천여 교육가족 모두가 향토기업 지엠대우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신양호 본부장은 “지엠대우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기업육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지엠대우 군산공장은 지난 7월 24일 경제위기로 수출물량 및 내수 판매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장학금을 모아 도내 저소득층 학생 2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전북교육사랑에 남다른 애정을 쏟아 왔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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