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웅포문화체육센터에서 제5회 웅포 면민의날 화합 한마당 축제에 면민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 개막식에 이한수 익산시장, 이춘석 국회의원, 박종대 의회의장, 김영배 도의원, 김일영, 양종규, 조규대, 임영예, 김대중 시의원과 김완종 주민생활지원국장을 비롯한 웅포출신 현 시 공무원 들이 대거 참여하여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금번 축제에는 면민의 장에는 웅포리 오류동마을 박양래씨, 효열장에는 송천리 진소마을 김화중씨, 장수상에는 송천리 송천마을 남궁양례씨가 수상하여 참여자 모두로 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개막식 축사를 통하여 이한수 시장님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웅포를 칭찬하며 면세는 작의나 모든 분야에서 일치단결된 단합된 모습을 보여 줌을 고맙게 생각하며 더욱 익산시 발전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김영종 위원장을 비롯한 리장단, 주민자치위원, 부녀회와 면내 단체들이 축제추진위원회를 조직하여 행사준비, 인원참여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아무 탈 없이 성공리 행사를 마치어 더욱 의미 있는 화합 한마음 축제가 됐다.
폐회사를 통해 김영종 위원장은 “면민의 날이 지속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면민 모두가 주체가 되어 행사 참여와 웅포 발전에 다함께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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