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 전주…6번째
상태바
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 전주…6번째
  • 투데이안
  • 승인 2009.06.24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대표 구학서)가 24일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장난감 도서관을 전주에 개관했다. 제주, 광주, 대구, 인천, 부산, 광명에 이어 6번째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전북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 문을 신세계 도서관은 약 202㎡ 규모다. 빈곤가정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대여해주고, 다양한 교육과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송하진 전주시장, 김원진 어린이재단 회장 직무대행, 고두심 어린이재단 나눔대사 등이 참석했다.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2007년 3월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신세계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다. 신세계는 이 도서관을 연 2~3곳씩 열어 전국 16개 시·도로 지원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