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장(치안감 강경량)은 24일 정오 효자동 소재 몽중원에서 ‘11년 상반기 지역경찰 성과평가 우수자’ 17명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은 치안 현장 최일선에서 밤새 범죄예방활동에 고생하면서도 주민체감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한 지역경찰에 대한 격려의 자리로 마련됐다.
강경량 청장은 “주민이 평온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민만족 정성치안에 최선을 다하고 조직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온 힘을 쏟아 경찰관으로서 정체성 확립은 물론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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