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안기남)는 지역경찰이 순찰 중 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주민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안전한 치안유지를 위해 경찰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지역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통해 함께한다는 의미의 ‘순찰길 톡!톡!’을 추진하면서 수확기 농ㆍ축산물 절도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안기남 서장은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피와 땀이 서린 농ㆍ축산물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이 우리 진안경찰이 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순찰길 톡!톡!을 지속적으로 추진, 주민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진안=조민상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