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여성자원활동센터,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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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여성자원활동센터, 쾌척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1.08.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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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정점순)는 25일 지난 제4회 진안군 마을축제 기간동안 인삼튀김, 국수 등 각종 음식을 판매한 수익금 중 100만원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정점순 회장은 “군에서 후원해 주고 군민들이 도와줘 모은 수익금이기 때문에 지역인재를 양성할 장학금으로 쾌척하는 게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은 진안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지금까지 약 22억원에 달하는 장학기금을 조성해 오는 2014년까지 장학금 50억원 조성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진안=조민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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