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제4회 남원허브축제장 안전관리를 위해 지역축제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에서 재해대처계획 심의회를 갖는 등 재난안전관리대책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남원시는 행사 개막 첫날부터 행사 종료 마지막날까지 매일 시와 경찰서, 소방서, 안전실천연합회 남원시지회 회원 등으로 구성된 재난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면서 사고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남원시장 권한대행 김형만 부시장은 “허브축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순간도 방심하지 말고 행사장별로 안전수칙을 준수해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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