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공무원 대상 ‘SNS활용교육’ 강화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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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무원 대상 ‘SNS활용교육’ 강화 - 사진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1.08.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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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교육에도 SNS 활성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시는 KT IT서포터즈 전문강사를 초빙해 30일부터 31일까지 시청 공무원정보화교육장에서 시산하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트위터 및 페이스북 활용교육을 갖고 있다.


이날 KT의 Olleh IT서포터즈의 강사는 “지금은 TGIF(트위터, 구글,아이폰, 페이스북)로 소통이 빠른 시대인 만큼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만들어 사람들이 보다 폭넓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T의 ‘Olleh IT서포터즈의 SNS(Social Network Service) 활용교육’은 SNS의 전반적인 이해와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폰이나 트위터, 페이스북을 모르는 공무원이라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 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공무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행정에 나서게 하고 시정을 알리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뉴미디어 매체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자연스럽게 정읍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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