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일전기는 CS 기동서비스 차량을 이용해 지난 9일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산외면과 상교동에서 무상수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팀은 29일부터 9월 1일 침수된 펌프를 비롯 가전제품을 점검하고 수리활동을 펼친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 주택침수 등 뜻하지 않는 수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수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무상점검 및 수리에 나섰다”고 밝혔다./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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