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경찰의 날을 맞아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추진한 훈?포장 추천자 2명중 진안성수파출소장(이완재)이 근정포장 수상자로 선정되어 성수주민을 비롯한 많은 사람으로 부터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이 소장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해하며, “더욱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주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성수파출소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주민이 만족 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2011년 상반기 지역경찰 고객만족도 도내 126개 파출소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진안=조민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