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면, 불우이웃돕기 면민운동 추진
상태바
안성면, 불우이웃돕기 면민운동 추진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1.08.31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주군 안성면(면장 박희영)이 추석을 앞두고 불우이웃돕기 면민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면민들의 동참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실시하는 불우이웃돕기 면민운동은 오는 7일까지 실시될 예정으로, 안성면에서는 면사무소에 성금 및 성품창구를 개설했으며 관내 기관 · 사회단체장 회의와 서한문 발송 등을 통해 이웃돕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안성면 관계자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해야할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이런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과 외로움은 더욱 커지는 것 같다”며 “면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살아가는 힘이자 용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불우이웃돕기 면민운동을 통해 모아진 안성면민들의 마음은 오는 9일과 10일 방문을 통해 안성면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로사는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무주=백윤기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