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지역시찰단이 31일 진안군 역사와 전설의 발자취를 찾아 탐방에 나섰다.
이어서 홍삼한방의 고장 진안군이 자랑하는 진안홍삼한방센터의 홍삼시장에 들러 해발 400m의 진안고원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진한 향과 높은 사포닌 함량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뿌리홍삼과 100여 종류의 다양한 홍삼제품들을 직접 살펴보고 제품들을 구매하기도 하였다.
한편 제3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지역시찰단 탐방코스는 회의 참가자들이 사전 답사하여 직접 선정되었으며, 진안군은 방문 3개국어로 제작한 진안관광 및 지역특산품 홍보물 등을 배부하는 한편, 관광해설사와 통역안내원들이 지역시찰단 이동버스에 함께 탑승하여 진안군 관광과 특산품 등의 홍보에 주력해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진안=조민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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