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시장을 비롯한 정읍시청 공무원들이 지난 9일 사상유례없는 420mm의 기습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3천만원을 모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한편 정읍시공무원들은 집중 폭우가 발생한 9일부터 25일까지 휴가와 주말도 반납하고 비상근무를 하며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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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시장을 비롯한 정읍시청 공무원들이 지난 9일 사상유례없는 420mm의 기습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3천만원을 모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