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집중호우로 발생된 수해쓰레기를 농사용 퇴비나 땔감으로 재활용키로 했다.
또 내장제와 수청제 및 정읍천변의 일부 쓰레기 200여 톤은 오는 5일까지 수거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시는 생활쓰레기 가운데 가옥파손이나 산사태 등으로 발생한 목재 및 나뭇가지는 재활용업체를 통해 퇴비화함은 물론 농가의 땔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매립쓰레기 양을 최소화하고 처리비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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