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자활근로의욕고취 및 사회적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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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자활근로의욕고취 및 사회적응교육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1.09.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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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2일 지역자활센터 및 읍?면사무소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수급자등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근로의욕고취 및 사회적응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웃고 즐겨야 성공한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근로능력은 있으나 근로의욕이 낮고 직업선택이 개인의 여건과 맞지 않아 자활이 어려웠던 상황들을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는 능동적 직업 마인드 형성으로 우리가 주체가 되어 복지사업을 이끌어가고 전문기술인력으로 나아가자는 자활의지를 다졌다.

강석찬 완주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여 희망과 행복을 찾는 주역들이 되자고 당부하며,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 할 때가 행복의 지름길로 가는 것이며 여러분이 꼭 행복을 달성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에서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자립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역자활센터 및 읍면에 15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년간 19억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황토사업단 및 그린투어리즘, 로컬푸드사업단 등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여 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의적 일자리를 발굴하여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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