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은 올해 3년차로 총 18개 기관에서 취약계층 학생에게 교육지원과 학생별 맞춤서비스를 활발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소식지 창간호는 2009년 상반기 활동에 대한 안내를 통해 사업의 추진 내용 및 과정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차원으로 계획 추진됐다.
이번 호는 창간호로 사업 영역별(학습, 문화체험, 심리정서, 복지) 햇살이야기로 학생들의 행복한 사연을 담고, 기획시리즈 ‘현장을 가다’에서는 학생들의 열린 쉼터인 교육복지실을 다루고, 후원으로 아이들에게 비빌 언덕을 마련해주고 있는 70여개 기관 목록도 포함되어 있다.
전주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소식지 ‘온고을 디딤’은 전주교육청이 배움과 나눔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온(溫)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함께 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자세한 소식지 내용은 전주교육청 홈페이지 열린마당 교복투지원사업 코너에 탑재되어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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