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추석맞이 이웃사랑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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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추석맞이 이웃사랑 쌀 기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1.09.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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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7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완주군을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가마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완주군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매년 소외계층들을 위하여 언제나 발벗고 앞장서는 전북은행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소외계층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성금 및 물품지원을 통해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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