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고 3년 연속 서울대학교 합격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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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공고 3년 연속 서울대학교 합격자 나와
  • 엄범희
  • 승인 2009.09.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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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계 고등학교인 전주공업고등학교 (교장 김수원)에서 2010학년도 서울대학교 지역균형 선발 1차 합격자가 2명이 배출돼 화제다.

전주공업고등학교는 2007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2년 연속으로 서울대학교 합격생을 2명씩 4명을 배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서울대학교 지역균형선발에 1차 합격을 한 건축과 3학년 오근봉(건설환경공학부)과 토목과 3학년 김동균(건설환경공학부)이다.

이들은 2009년 11월 12일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최저학력기준인 4개영역 중 2개 이상 2등급 이내를 취득해 최종합격 할 것으로 기대된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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