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파출소, 농.축산물 절도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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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파출소, 농.축산물 절도예방 총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1.09.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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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최근 고추, 인삼등 농산물 가격 상승에 따라 농산물 절도가 기승을 부릴것이 예상되어 농산물 절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서파출소(소장 김이창)는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성치안활동으로 평온한 민생치안 확보로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김이창 파출소장은 “농?축산물 절도예방 특수시책으로 수확기 인삼 도난 예방을 위해 자체제작 홍보물을 3년근 이상 재배농가에 배부하는 한편 문자메세지 발송 및 취약시간대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민생침해범죄에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황수 경찰서장은 “정성들여 기른 농작물이 수확기에 하루 아침 에 없어지는 허망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농산물 도난방지에 만 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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