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읍은 지난 12일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이웃간 정다움을 나누는 서외주공아파트(이화마을) ‘열린 음악회’가 아파트 행복로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고 밝혔다.
서외주공아파트 관계자는 “열린 음악회는 가족간의 사랑과 이웃간의 정다움을 나누는 장이 형성됐다” 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행사와 마을 어르신을 위한 경로행사를 꾸준히 마련해 시골의 인정 많은 마을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외주공아파트(이화마을)는 2009년부터 동별로 이화 1마을(301동~ 303동)과 이화 2마을(304동~306동)로 나누어 마을을 만들었다.
//부안 양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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