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예비후보, ‘화합과 희망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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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예비후보, ‘화합과 희망 약속’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1.09.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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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순창군수 예비후보가 향후 군민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알맞은 후생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홍기 순창군수 예비후보(무소속)는 15일 공무원들이 지역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하는 등 헌신하고 있다며 더더욱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형성 등을 위해 군민들이 동의하는 범위내에서 후생복지 증진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공정하고 공평한 인사를 단행하는 등 군정을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추진, 공무원뿐 아니라 일반 군민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한 일용직 등 고용불안을 느끼는 비정규직들이 실직 등 불안없이 공직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항구적 고용보장 정책을 꼭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군수에 충성하는 공직자가 아니라 군민들에게 충성하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겠다”며 “공직자들의 노력에 대해 군민들의 동의하는 범위에서 각종 후생복지 증진에 노력을 기울여 공무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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