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정부중앙청사 LED전광판 홍보
상태바
부안군, 정부중앙청사 LED전광판 홍보
  • 양병대 기자
  • 승인 2011.09.19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이 지역 브랜드와 농·특산물의 정부중앙청사 LED 홍보전광판 홍보로 그 효과에 큰 기대를 모이고 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한국지역진흥재단이 광화문 인근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중앙정부청사 LED 홍보전광판’을 활용해 '천년의 솜씨‘와 ’부안참뽕‘ 브랜드 동영상이 표출되고 있다.

이 전광판은 공익성 홍보로 4년여간 지자체의 홍보역할을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중앙시책과 지자체의 축제, 행사, 투자유치, 시·군정 등을 1건당 20~30초씩 1일 평균 30여회를 무상으로 내보내고 있다.

군은 이와 연계해 연간 7,000여만원의 홍보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으며 부안군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농·특산물 홍보로 대외적인 신용도 상승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특화산업과 관계자는 “지역진흥 활성화 차원에서 정부중앙청사의 홍보전광판을 활용해 천년의 솜씨와 부안참뽕을 홍보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군 브랜드 홍보를 통해 부안브랜드 및 농·특산물을 서울시민에게 지속적으로 노출에 부안 이미지 제고와 판로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불을 지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