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흰찰쌀보리 지리적표시제 특산품이 생산에 들어감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희망재배농가의 신청을 받는다.
지리적특산품은 생산·관리·유통분야에 걸쳐 철저하게 이력관리를 실시하기 때문에 연중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균일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생산자협회에서는 “지리적특산품 생산은 보리를 재배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반드시 생산자협회에 가입하여 매뉴얼 교육을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꼭 당일교육에 참석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특산품 생산을 원하는 단체나 농업인은 9월 26일까지 생산자협회(450-3055)나 군산시농업기술센터(450-3042)로 문의하거나 신청하면 된다./군산=고병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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