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22일부터 4일간 LA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제38회 한인축제에 참가하여 지역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
특히, 상품의 전시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2일간의 일정을 추가해 바이어 상담을 통한 수출길을 모색하는 등 농수특산물 판로개척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통해 우리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군산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군산=김재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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