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 만경읍 자위 방범(CCTV)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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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 만경읍 자위 방범(CCTV)체제 구축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1.10.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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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 만경파출소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진출입로에 CCTV를 설치하도록 유도해 향후 농산물 절도 예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만경읍 화포리 토정마을은 5일 CCTV 4대를 설치했으며 앞으로 6개 마을에 25대의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만경읍 일원 마을에 CCTV를 설치해 자위방범체제를 구축하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만경읍 주민 지원센터에서 카메라를, 만경파출소에서 중고 컴퓨터를 지원해 이뤄졌다.

조용식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만경파출소 같이 자치단체와 상호 협조하고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홍보하여 김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완벽한 자위 방범 체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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