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미륵사상이 태동한 모악산을 찾는 내방객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금산사 입구 주차장에 16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했다.
특히 본 시스템은 카메라로부터 수신된 고해상도 메가픽셀 영상을 분산 처리하여 센터의 녹화저장장치를 통해 저장된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어 모든 시스템을 상황실에서 관리 할 수 있도록 설치 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탐방객의 각종 사고시 정보가 없어 불편했는데 이번 방범용 CCTV 설치로 모악산을 찾는 분들의 안전한 여행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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