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진안 에코에듀 아토피센터 운영사업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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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진안 에코에듀 아토피센터 운영사업자 확정!!
  • 김강선 기자
  • 승인 2011.10.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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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생태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아토피 관련사업과 홍삼한방 조성사업 외에 지역 특산물을 살리는 친환경 농업에 대폭 지원함으로써 군의 부가가치 향상에 집중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가장 먼저 “진안 아토피 Free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진안군에서는 “아토피 Free 에코에듀센터” 를 민간기업에게 위탁운영 모집공고를 하여 실질적인 사업운영 개시의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진안 군청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 에코에듀센터 민간위탁업체의 운영계획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있었다. 철저하고 공정한 심사아래 이 날 참가한 업체 중 주식회사 말타니 바이오가 에코에듀센터의 최종 운영업체로 선정이 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에 따라, ㈜말타니 바이오 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말타니 바이오는 명성 있는 유능한 연구진들이 포진되어 있고 오랜 기간 동안에 연구와 임상을 거쳐 아토피(Najalna cream)뿐만이 아닌 많은 신약들과 신물질들을 개발 완료해 놓은 상태이며, 또 이에 대한 회사소유의 특허 지적재산권도 보유하고 있는 그야말로 실력파 기업이라고 한다.

진안군에서는 그 동안 야심차게 추진한 사업인 만큼 그 어느 때 보다도 운영에 있어 실력 있고 내실 있는 활성화 방안을 내놓은 기업을 최종적으로 선택했을 것이다.

㈜말타니 바이오의 이효진 대표는 이사업을 준비하면서 “왜 아토피 클러스트가 진안인지를 확신할 수 있었다고 한다.” 면서 “진안군의 깨끗한 물과 공기, 풍부한 자원 그리고 마이산의 정기를 보유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말타니 바이오의 전략적이면서도 폭넓은 사업추진이 함께한다면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며, 더불어 이를 계기로 진안이 세계적 명소가 될 것이라고 감히 단언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대표는 이를 계기로 진안군과의 협조아래 최고의 첨단 의료 클러스트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표명하였다.

이 기업이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지적재산권을 회사가 보유하고 있다는데 있다.

지난달 19일 이명박 대통령이 발표한 줄기세포 분야에 1,000억 원의 정부지원금 약속은 이 기업에게는 희소식이였다.

왜냐하면 이 기업이 가지고 있는 핵심기술 중 하나인 세포배양용 무혈청 배지에 있어서도 탄력을 받을만한 소식 이였기 때문이다.

세포배양용 무혈청 배지 기술력은 이미 국내 및 선진국으로부터 인정을 받았으며, 혈액형별로 분리되어 있는 것은 기존 기술에서는 전무한 상태라고 한다.

임상적으로 탁월하고 안전하며 경제적이므로 이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라며 향후 줄기세포 분야의 혁신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했다.

또한, 말타니 바이오는 올해 초, 제약업계에서는 손꼽히는 스위스에 Sandoz사 와도 3가지 물질 특허로 협약을 맺은바 있다.

이것은 곧, 명성 있는 세계적 제약회사로부터도 이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실, ㈜말타니 바이오는 진안 에코에듀 아토피센터의 운영사업자로서만 이 사업의 촛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진안군의 지역 특산물인 인삼, 한약재, 산야초, 농. 축산 뿐 아니라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그들이 가지고 있는 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면적으로 군과의 협조체제 아래 제품화, 생산화, 활성화를 시키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UNI FOS'라는 신물질이 그 핵심이라는데, UNI FOS란 천연약초 미네랄 기능수로 농. 축산 분야를 비롯해 여러 산업분야에도 접목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 천연물 소재이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며 자원이 풍부한 국내 진안에서도 원료가 100% 수급이 가능하다고 한다.

진안군의 농가에는 바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천연물질의 농업용 미생물비료, 과채류 및 원예 성장촉진제, 가축 사료첨가제(면역제), 기능성 식품원료 및 화장품, 섬유, 건축분야 등 생활의 전반적인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획기적인 신물질이라고 한다.

이러한 여러 물질의 기술력에 대한 권리를 회사가 보유하고 있고 잠재적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기업이 진안으로의 입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것은 주목해 볼만한 것이다. 특히, 특산물 친환경 농업분야에도 주력하고 있는 진안으로써는 타 지역 보다 월등한 차별화와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는 희소식을 예견해본다.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에서도 이들이 가지고 있는 천연소재의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해 이미 입증이 되어 인정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말타니 바이오와는 친밀한 협약관계로 아토피안심캠프 및 각종 교육, 세미나, 연수 등의 유치 관련해서도 구체적인 방안들이 오고 가고 있다.

또한 보건협회, 피부과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와의 교육유치도 한국질병퇴치국민운동본부와의 협조로 고객유치 전략의 운영방침을 세워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고 전한다.

이로써, 진안군과 말타니 바이오의 만남은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는 최적의 치유환경 및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치유와 휴양 시스템의 표준화로 환경성 질환에 대한 국가적 롤모델의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다.

또한 각 협회를 통한 교육유치로 인구유입이 크게 증가될 것이며 이는 더불어 진안군의 소비시장이 확대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됨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실력 있는 기업의 참여는 진안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진안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보며 힘차게 용솟음칠 진안군 뿐 아니라 온 국민이 함께 주시하여 지켜 볼만 할 것이다.

진안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말타니 바이오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한 건실한 운영방안은 진안군을 다른 지역과의 차별에서 벗어나 독립적이고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게 할 수 있는 열쇠인 것이다.

이제 역사는 시작되었다.

민. 관이 함께 집중 노력하여 최고의 명품 생태건강도시 및 의료도시로의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진심으로 바래보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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