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상생하는 나눔축산! 도약하는 선진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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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상생하는 나눔축산! 도약하는 선진축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1.10.26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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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하가지점 개점식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이 26일 오전 하가지구에 전주김제완주축협으로서의 새장을 열어갈 하가지점을 개점하고 새둥지를 틀었다. 이날 개점식에는 조영대 경영지원부본부장,고득수농협전주완주지부장 및 조합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하가지점이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695-5에 자리를 잡으면서 안행지점, 학산지점, 진북지점에 이은 4번째 지점이다. 하가지점은 전주시의 새로운 생활·주거지역이 조성되고 있는 지역으로 주민들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고 전주김제완주축협의 더 나은 사업 활성화 추진 및 조합원 실익 증대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가지점은 개점식에 앞서 지난 12일 영업을 개시한 이후 현재까지 예수금 80억 원, 대출금 54억 원을 달성하며 하반기에 개점한 주변 점포들에 비해 월등한 실적으로 앞장서나가고 있다.


특히 국내시장의 어려운 금융여건에서도 특판 행사를 통해 안정적인 고객기반을 확보하여 경쟁력 강화 및 견고한 수익기반을 구축하는 데 전직원이 하나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박영준 조합장은“어려운 사업환경이지만 현재에 완주하기보다는 더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조합원을 위한 조합이 되고 축산업을 선도하는 조합으로 성장하는 데 새출발을 하는 하가지점이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개점사를 전했다.

또한 박조합장은“이번 하가지점 개점으로 신용확대 도모 및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바탕으로 또 한 번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개점한 신임 하가지구 이병우 지점장은“농.축산업발전과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든든한 민족은행으로 거듭나고 모든 고객을 내가족처럼 섬기겠다”고 말했다.

조영대 경영지원부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라북도 수도조합으로써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전주김제완주축협이 항상 축산업 발전에 축이 되길 기원하면서 하가지점의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전반기에서 전국업적평가 2위를 올리는 성과를 거둬 조합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2개월 남은 후반기에는 전국1위달성을 목표로 전직원들이 조합장을 중심으로 똘똘뭉쳐 온힘을 다쏟고 있다.

이덕현 상무는 특히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월5만원부터 모든 위험성 종합보험인 NH채움종합프로젝트보험을 실시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이 보험의 혜택은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시,일상생활 중 실수로 타인에게 손해를 입혀도 보상가능, 교통사고로 다쳐도, 상해로 한의원에서 가서 침을 맞아도, 등산하다 다쳐도, 운동하다 다쳐도 치료를 보상 받을 수 있는 종합보험이다. 혈압약과 병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하며, 실효성이 아닌 적립보험으로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는 특색있는 보험이다. /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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