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읍, 구제역·AI 가축방역 총력을 위한 방역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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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인읍, 구제역·AI 가축방역 총력을 위한 방역 시연회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1.11.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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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인읍은 지난 2일 ‘AI 집중관리지역 방역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공동방제단(단장 고재환) 및 축산농가와 함께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신태인읍 양괴리에 소재한 청정한우 축사현장에서 가축방역 시연회를 가졌다.

공동방제단은 “또한 철새 이동시기를 맞아 악성 가축전염병 조기발견 및 사전예방을 위해 힘써야 하는 만큼 지역 축산농가 보호를 위해서는 가축전염병 예방이 최우선” 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동 방제단은물론, 축산농가와 협력 체제를 통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구제역 및 AI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태인읍 공동방제단은 올 3월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된 구제역 발생당시 유입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구제역 차단방역 52회, 구제역 발생시에는 매주 2회 실시했다.
또 3월 이후에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소독방역 활동을 펼쳐 왔다./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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