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SK건설을 비롯한 대형건설사와 CIT랜드㈜, 씨앤아이레저산업㈜ 등 국내 중견 레저 및 리조트 개발사 임직원 10여명이 새만금과 고군산군도를 찾았다 밝혔다.
이들의 이번 방문은 한국관광공사의 안내로 유망한 국내 개발대상지의 투자환경과 잠재력을 비교·분석해 신규사업을 검토하는 현지시찰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은 이날 새만금 일대 방문에 이어 정읍의 내장산리조트와 화원관광단지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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