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관광산업 발전 가능성 무한대
상태바
진안군 관광산업 발전 가능성 무한대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1.11.06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단』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진안군 문화관광 펨투어 행사에 참가하여 진안고원의 유명 관광지와 주요시설을 꼼꼼히
취재하고 돌아갔다.

한국관광공사 임직원, 중앙 관광전문지 기자, 종합통신사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간부, 여행 전문작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이들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단은 진안군의 환대와 문화관광해설사 및 시설관리자들의 친절한 설명과 상세한 자료를 제공 받으면서 막바지 단풍으로 화려하게 채색된 마이산도립공원과 65km 구간마다 한 폭의 가을 풍경화가 되는 용담호반, 용담호 자연생태습지원 등 유명 관광지 곳곳을 사진으로 담아내기에 바빴다.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진안군이 자랑하는 홍삼연구소, 홍삼
스파, 홍삼한방센타, 아토피친화시범학교(조림초등학교), 공예공방, 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시설관리자의 자세한 설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해발 300m 청정 고원지대에서 생산되어 식감과 품질이 탁월한 인삼, 고추, 흑돼지, 표고버섯, 더덕 등 진안8품을 재료로 만든 산채비빔밥, 더덕구이, 흑돼지 등갈비 등 진안8미를 체험, 특히 배넘실
마을 “산들엄니 밥상”은 기자단의 극찬을 받았다.

송영선진안군수는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유기농밸리 100 조성사업, 홍삼?한방산업, 아토피산업, 마을만들기사업 등 군의 전략사업을 자세히 소개하고 진안군 문화관광 및 전략사업이 효과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특히 기자단은 천혜의 관광자원과 홍삼?한방산업, 아토피프리사업 등을 연계한 진안군 관광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깊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진안군 홍보대사 역할 수행을 자청하였다.

군은 영향력 있는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펨투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문화관광 및 전략사업들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진안=조민상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