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보건 캠페인
상태바
남원의료원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보건 캠페인
  • 김동주
  • 승인 2011.11.30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원장 정석구)이 지난 28일~30일까지 3일간 남원의료원 로비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보건관련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문제로 떠오르는 우울증, 자살, 치매 등에 대한 검사 및 홍보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주민 정신건장증진을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우울증 및 치매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대중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예방하며 우울증 및 치매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가졌다.

한편 남원의료원은 이번 검사를 통한 치매 유소견자는 본원 인지 기능 상담실에 등록 후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정신질환 유소견자는 본원 정신과와 연계해 치료를 할 계획이다./남원=김동주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