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기상)가 내년 4월 11일 실시하게 될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6일 오후2시 선관위 회의실에서 가졌다.
특히 선관위는 “이번 제19대 국회의원선거가 반드시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선거에 직접 참여하는 예비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들이 선거법을 준수하면서 깨끗한 정책선거를 실천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남원시순창군선거구의 선거비용 제한액과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수량은 각각 2억1600만원과 4,975매이며, 오는 12월 13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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