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한우살리기 행정과 한우협회가 한자리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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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한우살리기 행정과 한우협회가 한자리에 모여..
  • 김동주
  • 승인 2011.12.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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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가 한우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위해한우협회남원시지부회원(소사육농)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FTA로 인한 예상되는 피해상황과, 앞으로의 대책, 향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농가가 건의하고, 이에 대해 시 자체적으로 추진할 사항, 도 및 중앙부처에 지원요청하는 등 단계적으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내년도에는 70여억원의 한우분야 예산을 확보, 투자할 계획과 함께 한미 한EU FTA로 인해 가장 큰 소득 손실을 입을 축산분야 관계자인 농가, 조합, 협회, 행정이 함께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데 노력하자고 의지를 다졌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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